복지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
교통 정책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깝고 연계가 깊은 만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함께 시행되어야 함에 따라 지하철 내 엘리베이터 및 자동안전발판 설치와, 저상버스 및 장애인 콜택시 도입 확대 등 다양한 이동약자 대중교통 지원 정책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 및 강화되고 있음

정책 목적

교통 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에 대한 폭넓은 맞춤형 개선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지원

정책 개요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

(지하철) 모든 역사 내 1동선 확보 및 전동차 승강장 자동안전발판 설치 확대

(버스) 저상버스 도입 확대

(택시) 장애인 콜택시 도입 확대

│서울동행맵│

(이용방법) 스마트폰 앱(App) 설치 및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

(지원내용)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길 안내, 저상버스 승·하차 예약 등

세부 내용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 내 교통 약자 인프라 지속 개선│

모든 지하철의 ‘1역사 1동선’ 확보 및 자동안전발판 확대로 승·하차 안전성 제고

- 교통 약자 배려를 위해 지상 ↔ 대합실 ↔ 승강장까지 한 번의 탑승으로 모든 동선을 이동할 수 있는 승강편의 인프라로 구축 및 개선

※ ‘1역사 1동선 역사’ 개념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하나의 동선(지상↔대합실↔승강장)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사”

- 발빠짐 사고 예방 등 열차 이용 안전성 제고를 위해 접이식 자동안전발판 설치 확대

< 자동안전발판 작동전 >

< 자동안전발판 작동후 >

저상버스·장애인콜택시 확대 도입으로 휠체어 등 신체 보조 기구 이용 편의성 제고

- (저상버스) 도로폭 협소, 급경사 등 운행 불가한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 도입 추진

- (장애인콜택시) 운행 대수 지속 확보 및 운전원 확보

│서울동행맵으로 이·기종 교통약자 서비스 플랫폼 통합 및 맞춤 지원 강화│

주변 보행 환경 불편 사항 및 승강편의시설로의 최적 경로 등 맞춤형 길 안내

-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2cm 이상의 단차, 1/8 이상(약 12도)의 경사, 1.2m 이하의 보도폭이 존재하는 환경을 회피하도록 경로를 안내하고 교통약자에게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우선으로 포함한 경로 등을 안내

이용자 위치기반 실시간 저상버스 예약서비스

- 이용자가 앱을 통해 노선 및 승·하차 정류소 예약 후 이용자가 해당 정류소에 50m 범위 이내로 도착하면, 예약 정보가 버스로 전달되며 버스 내 사전 안내방송(음성 및 LED) 실시 및 휠체어 리프트 등 사전 준비 착수 후 정차

지하철 역사 내 시설물 이용·환승 구간 정보 및 위치기반 콜버튼 제공

- 1역사 1동선을 위한 엘리베이터 위치, 전동휠체어 충전소 유무, 환승 구간 정보(지상 또는 지하), 수유실 등 역사 내 다양한 교통 약자 편의 시설물 정보 제공

-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바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콜버튼’을 통해 안전 발판, 휠체어 리프트 작동 등 역무원의 신속한 지원 환경 구축

장애인콜택시, 엄마아빠택시 등 교통 약자 유사 서비스의 통합 이용을 위한 각 플랫폼 상호 간 연계 환경 구축



교통실 │ 도시철도과, 버스정책과, 택시정책과, 미래첨단교통과 │ 대표전화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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