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의 모던을 찾아서

개항, 일제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등
구한말과 20세기는 그야말로 요동의 시대.
그 시절 서양 건축도 도입되었다.
당시에는 신식이라 별천지 같았던 건물,
지금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지켜야 할 유산이 된
건물을 소개한다. 이 건축물은 어떤 의미로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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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허 취미 모여, 판타스틱 폐허

‘버려진’, ‘황량한’, ‘쇠락한’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방치되어 폐허가 된 곳에 생명을 불어넣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재생 건축물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한때 흉물스러웠던 장소라고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문화와 예술을 품고 환골탈태한
판타스틱한 시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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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중교통 타고 아이와 서울 여행

역사학자의 말처럼 ‘서울은 넓고도 깊다’.
지하철과 버스 등 서울시를 촘촘하게 엮어내는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이 넓은 서울에서
가지 못할 곳이 없다. 날씨 좋은 날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을 여행해보자.
내가 모르는 서울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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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이니 힙해지다, 힙플 빌딩

구석구석 재미있는 공간이 많은 빌딩은
그 자체로 놀이터 같다. 가는 곳마다 분위기가 달라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인증샷 남기는 재미도 있고.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 놀이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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