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목적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골목상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로컬자원과 연계하여 재미와 즐길거리가 있는 상권으로 육성

정책 개요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잠재성이 있는 골목상권 대상* 육성 추진

* 양재천길(서초), 장충단길(중구), 선유로운(영등포), 경춘선공릉숲길(노원) 등

- (환경개선) 보행거리, 경관조명, 포토존 등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조성

- (이벤트·홍보) 상권 특화 요소를 반영한 이벤트 및 마케팅 추진

- (창업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교육 등 활용 골목상권 창업 지원

글로벌 상권으로 도약 가능한 상권 대상** 강화 추진

** 서촌(종로), 이태원(용산), 신촌(서대문), 천호자전거거리(강동) 등

- (상권발굴) 상권별 비전 및 기본계획 수립 등

- (역량강화) 이해관계자 참여 상권협의체 구성 및 운영, 상인 역량강화 교육 등

세부 내용

│콘텐츠 개발 등 소프트웨어 개선│

상권별 인지도, 소비자 인식·수요를 고려하여 특색 있는 브랜딩 방향 설정

- 상권별 키워드, 스토리 등을 포함한 콘셉트 및 고유한 BI(Brand Identity) 요소 개발

상권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로컬 바이브) 조성

- 골목상권별 역사와 이야기, 지역 인기 상품 체험 등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 지역 내 상인들을 위한 공간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행사를 기획·운영하여 지역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며, 동시에 방문객의 성향, 최신 문화까지 반영

│특색 있는 계절별 행사 등 마케팅 지원│

고유한 상권 브랜드, 주변 인프라 등 활용한 다채로운 시민 체험 행사 제공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 상권 프로모션 등 진행

- 힙한 카페와 포토존이 많은 강남역·샤로수길 상권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고 결과물까지 소장할 수 있는 스냅투어 이벤트 개최

- 대시민 공모전(주제 : 골목상권에 담긴 특별한 순간)을 통해 방문객들이 주목하는 장점을 발굴하고, 선정된 콘텐츠(숏폼 영상, 수필 등)를 활용한 매력 공유

상권별 SNS 채널을 개설하여 이벤트 소식, 추천 코스 등 온라인 홍보 강화

│소상공인 대상 역량 교육 등 지원│

브랜딩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상인 선발 및 전문가 코칭 제공

포럼 등을 통해 명소상권 사례 공유 및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전략 논의

-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참여하는 로컬브랜드 강화상권 생태계 포럼(’22. 9.) 개최

상인회가 없던 상권(양재천길, 선유로운 등) 대상으로 조직 및 규약 정비 지원

│전통시장의 건축·디자인 혁신│

시장 특성을 유지하며 미래 변화를 만드는 단계적·장기적인 혁신 추진

- 시설낙후 및 유통환경 변화 등에 따른 미래 선도시장 모델 발굴

- 민간·공공부지를 연계·활용한 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향후 단기 선도사업 등 추진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시장환경개선 및 전통시장 감성가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