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목적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성하여 국내 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패션 관계자, 인플루언서, 대중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정책 개요 

(행 사 명) 2025 S/S 서울패션위크

(추진기간) ’24. 9. 3. ~ 9. 7. 

(행사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도심 내 주요 패션 상권(성수, 청담, 한남)

(주 제) 친환경, 리사이클링 등 지속가능한 패션

(주요내용) 패션쇼(21개 브랜드), 프리젠테이션(5개 브랜드), 트레이드쇼(92개 브랜드)

- (패션쇼)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디자이너가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연·아트와 결합한 다채로운 컬렉션 소개

- (프리젠테이션) 참여 브랜드·기업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프레스 대상으로 자신들의 컬렉션, 원단 등을 집중 소개

※ 금번 시즌에는 바이어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새롭게 시도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 강화

- (트레이드쇼) 전 세계 대상 초청 바이어와 유통사 관계자들 간 비즈니스 장 제공

세부 내용

│패션쇼│

참여 브랜드에 시스템, 온라인 송출,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지원

- 패션쇼에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는 같은 기간 개최하는 트레이드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최초 데뷔하는 브랜드에 한해서는 연출, 모델, 헤어·메이크업 일부 지원

│프리젠테이션│

국내·외 패션 관계자 현장 초청, 네트워킹 지원 및 프로그램 컨설팅 제공

-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젠테이션 쇼에는 4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1개의 섬유기업이 집중도 높은 컬릭션 공개 자리를 가졌음

- 섬유 기업의 경우 행사 주제에 초점을 맞춘 ‘바이오 스판덱스’ 등 관련 제품을 선보임

※ 바이오 스판덱스 : 버려진 페트병과 어망을 재활용하여 섬유를 생산하는 과정과 재생가능한 원료 사용으로 원재료 단계에서부터 탄소 절감을 실현

│트레이드쇼│

(수주 전시) 본 행사장(DDP) 내 브랜드별 팝업 부스 조성 및 상담 진행

- 브랜드 ↔ 바이어 간 사전 정보 교환을 통해 일대일 비즈매칭 결과에 따라 상담 운영

(쇼룸 투어) 주요 패션 상권(성수, 한남 등)을 권역으로 바이어가 직접 방문 및 상담

- 사전에 바이어로부터 방문을 희망하는 쇼룸을 파악하여 진행

│그 외 주요 행사│

(오프쇼) 개별 디자이너가 외부 장소에서 패션쇼 진행

- 런웨이가 진행되는 공식 장소 이외 다양한 장소에서 브랜드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 (슬링스톤) 1950~60년도의 빈티지한 감성인 블랙 앤 화이트 모노톤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소개

- (카루소)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을 ‘비밀의 화원’으로 재구성 후 패션쇼 진행

- (빅팍) 아카이브 피스를 친환경 소재로 재구성하여 생태계 보존과 환경적 책임을 강조한 컬렉션 소개

(하이서울패션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제공하는 역동적이고 유니크한 런웨이

- 바이어, 패션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자유롭게 관람하는 개방형 패션쇼

(패션맵배포) 시민들에게 지역별 패션·뷰티 명소 30여곳을 국·영문으로 소개

- (성수맵) 국내 패션 브랜드 오프라인 스토어인 마뗑킴(Matin Kim), 세터(SATUR),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큐엘(EQL), 엠프티(EMPTY) 등 K패션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장소 36곳으로 구성

- (한남맵) 그로브스토어(GROVE STORE), 시엔느(SIENNE), 이미스(EMIS) 등 국내 MZ세대 및 해외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36개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