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독서율과 도서관 이용률이 지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비독자층을 독자로, 비이용자를 이용자로 전환하는 계기 활동을 시민공간인 광장에서 제공하여 독서문화진흥에 기여

누구에게나 일상속에서 양질의 책과 문화 향유가 가능한 문화플랫폼인 야외도서관을 지속 조성 운영하여 책문화가 흐르는 매력도시 서울을 구현

주요 연혁

(2022년)

- 책읽는 서울광장 신규 추진
- 책읽는 서울광장 하반기 운영(9월~11월)

(2023년)

- 광화문 책마당 공간조성(광화문 라운지)(1월~4월)

- 광화문 책마당 신규 추진(4월)

-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상반기 운영(4월~6월)

- 밤의 여행도서관 추진(7월~8월)

-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하반기 운영(9월~11월)

(2024년)

- 서울야외도서관 개장(4월)

세부 내용

│사업개요│

(슬 로 건) 와! 좋다 서울야외도서관

(추진기간) ’25. 4. ~ 11.

(추진장소)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공간별 특색 있는 독서 환경 조성

- (서울광장) (콘셉트) 도시의 거실, (타깃층) 가족, 관광객

- (광 화 문) (콘셉트) 도심 속 휴양지, (타깃층) MZ세대(청장년), 직장인, 한국 거주 유학생 등

- (청 계 천) (콘셉트) 도심 속 몰입의 공간, (타깃층) 직장인, 관광객

│온 가족이 휴식을 취하는 도심 속 거실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 모두에게 다양한 테마의 책을 통한 힐링 경험 제공

-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공유하며 주말에는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독서 피크닉 경험 제공

2~3인용 가족 빈백과 창의 놀이터 등을 설치하여 가족친화적 분위기 확대

- 또한, 책 모양의 상설무대(공연존)를 통한 다양한 공연과 팝업존 내 정책체험부스 제공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누리는 도심 속 휴양지 ‘광화문 책마당’│

독서가 즐거운 공간 ‘도심 속 휴양지’ 야외도서관 콘셉트를 광화문 광장에 구현

- 북악산 및 경복궁을 배경으로 누워 도심 속 독서와 휴식을 즐기는 활력 공간

이색적인 문화 및 독서 몰입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책과 문화를 향유

- 시민 호응 높은 낭만극장, 낭만콘서트, 독서 몰입(책멍)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 지속 운영

│흐르는 물소리에 일상 속 걱정을 흘려보내는 몰입 공간 ‘청계천 맑은 냇가’│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조성된 공간으로, 청계천을 바라보며 나와 책에 오롯이 몰입하는 공간 조성

냇가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 (야夜한 책멍) 헤드폰 착용 후 책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선별된 음악 제공

- (청계 콘서트※가칭) 자연 속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충전의 시간 제공

│쾌적한 밤공기 아래, 은은한 분위기로 독서하기 더 좋은 ‘야외밤도서관’│

5~6월, 9~10월에 야간운영으로 전환하여 시민들에게 독서와 문화체험 기회 지속 제공

은은한 조명을 비추는 책꽂이(빛의 서가), 독서랜턴 등 효과적인 야간 독서 환경 조성

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공연 등 다채로운 야간특별프로그램 운영

- 특히,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달빛 낭만 극장’을 운영하여 일상 속에서 낭만과 마음에 ‘쉼표’를 찍어주는 편안하고 잔잔한 영화 상영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운영 개선 추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서울야외도서관 북클럽 “힙독클럽” 운영

- 책과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원하는 장소 시간에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독서클럽 운영 및 회원 1만명 모집(’25. 4월중)

독서환경 내 펀(Fun) 디자인이 적용된 매력적인 의자·조명 등 시설물 설치

- 2025년 서울색 ‘그린오로라’색을 입은 폼&폼(Form & Foam) 벤치와 소반 및 구름빛 조명 등(설치 : 책읽는 맑은냇가)

이용자들이 앉은 곳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집을 수 있는 ‘책 봐, 구니’ 설치

- 3곳의 야외도서관 속 다양한 공간에 책바구니를 설치하여 일상 속 독서 문화를 누리는 분위기 조성 강화

진정한 탐독(耽讀)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진행

- 스마트폰 보관상자, 독서등(북라이트) 및 모래시계(독서 소요 시간 알림)를 무료로 대여하여,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책으로부터 느끼는 이색적인 문화 힐링 제공

야외도서관을 운영하지 않는 평일, 서울 곳곳에서 만나는 ‘팝업야외도서관’ 운영

- ‘독서는 힙하다’북키트로 미술관, 박물관 등 시 문화시설, 초 중 고등학교, 서울의 핫플레이스가 바로 야외도서관이 되는 팝업도서관 운영(’25.4월~11월 중)

(관련 링크)

서울야외도서관 https://www.seouloutdoorlibrary.kr/user/main/mainIndex.do#main

(동영상 링크)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https://youtu.be/-qilwqJVOzAsi=1Y56qkHkurccKFWF

2024 서울야외도서관 : 공식 홍보 영상(15초)
https://youtu.be/1aXe5b8hmYw?si=SiXlCsQvRZHBBL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