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펀(FUN) 디자인 개발
펀디자인 사업은 노후화된 서울색공원을 트랙과 언덕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멀티스포츠 그라운드인 여의롤장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재료와 기능을 가진 디자인 벤치 및 조명을 지속 개발·설치하는 등 사회적인 우울감과 정신적 긴장감을 일상 가까이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활력있는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추진하고 있음

정책 목적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발견, 유쾌한 소통, 감각적 재미를 더하여 이전과 다른 경험으로 도시를 매력적이고 활기 있게 만드는 프로젝트 추진

정책 개요

(추진전략)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며 휴식·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조성

(추진내용) 펀 스페이스 및 펀 시설물 개발·조성

- 한강공원, 광화문광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하여 정책 효과 제고

세부 내용

│장애·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펀 스페이스, 여의롤장│

(롤링존) 자전거부터 휠체어까지 다양한 바퀴 달린 탈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이용

-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해 일반 펌프트랙 너비(1.2m)보다 폭을 넓히고(2~2.5m), 코너는 3.1~3.3m로 확장

(플레잉존) 러닝크루의 스트레칭 공간, 가볍게 몸을 푸는 러닝트랙 등

-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낮은 언덕, 점프 운동을 유도하는 바닥 그랙픽 등도 적용

(휴게존) 앉아서 휴식하며 운동하는 모습 관람

│벤치·조명 등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펀 시설물 개발│

색상이나 크기 변형이 자유로워 도심 어디서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벤치 개발

- (Soul Drops) 스툴, 선베드, 라운지 소파 등 상황에 맞는 모듈에 앉아 휴식 기회 제공

< Soul Drops >

- (Form & Foam) 사람들의 행동을 앉기·기대기·눕기로 나누어 맞춤형 벤치 제작

- (PIPE) 파이프의 구부러지는 형상으로 재미있는 벤치 디자인

- (FOLATING STONE) 돌모양 좌석이 얹힌 디자인으로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벤치

- (USEFUL WORKSHOP) 하나의 흐름 안에서 소속감을 주는 좌석

- (LINK) 알루미늄바와 나왕 하드우드 벤치로, 심플하고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 (모아벤치) 한글의 모아쓰기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 벤치 조합으로 글자 형상화

- (마디벤치) 실내가구를 실외로 꺼내어 거실에서 가능했던 행동을 야외에서 하도록 유도

< Form & Foam >

< PIPE >

< FOLATING STONE >

자연스러운 그늘을 제공하는 한강공원 구름막



디자인정책관 │ 디자인정책담당관 │ 대표전화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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