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며 한국 문화, 특히 K-콘텐츠와 연계된 관광 수요 급증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서울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성 대두
한강과 도심 야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 도모
주요 연혁
(2024년)
- 야간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도입 발표 및 설치(1~6월)
- ‘서울달’ 시범운영 진행(7~8월)
- ‘서울달’ 정식 운영 개시(8.23.)
- 정식 운영 100일만에 탑승객 2만 명 돌파(11.30.)
※ 1,800회 이상 무사고·안전 비행 성과 달성
※ 탑승객 5명 중 1명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
(2025년)
-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사전 예약 탑승권 판매 도입(4월)
세부 내용
│정책 개요│
(기구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1
(사업내용) 헬륨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기구를 통한 야경 경관 체험 제공
(운영시간) 화 ~ 일요일, 정오 ~ 22시
※ 매주 월요일 : 정기 시설 점검
※ 성수기(4~6월, 9~11월) 주말은 10:00~22:00, 1일 12시간 운영
(탑승개요) (인원) 1회당 최대 20명, (소요시간) 15분, (이용료) 2.5만원(성인)
- 이용료의 경우 어르신(65세 이상), 청소년(13~18세)에 해당할 경우 2만원, 어린이(3~12세)에 해당할 경우 1.5만원
- 장애인·국가유공자(30%),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및 가족(30%), 20인 이상 단체(2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10%)는 할인 적용
- 성인 제외 모든 입장권 구매 시 증빙 제출 필수(※ 신분증, 증빙서류 등 사전 제시)
│ 130m 높이를 수직 비행해 서울 야경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
달 모양의 기구를 통해 서울 도심과 한강의 특색 있는 야경 경관 제공
정식 운영 100일 만에 누적 탑승객 2만 명 돌파, 서울만의 차별화된 관광 랜드마크 조성
![]() | ![]() |
│ 안전성 높은 계류식 헬륨가스 기구 운행 및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지면·케이블과 연결된 몸체 구성 및 비인화성 가스 사용을 통해 안정성 제고
- 또한, 기구 제작·설치 과정에서 유럽·미국 등의 국제 안전 규정(규격)을 준수 하였고,「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기술원 안전성 인증*을 진행
* 초경량비행장치 기술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적합 여부, 설계·제작 기록 적정성, 장치 상태 및 비행성능 등 확인
※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헝가리), 파리 디즈니랜드(프랑스), 올랜도 디즈니월드(미국) 또한 한국의 서울달과 같은 계류식 가스기구 운영 중
강풍, 폭우 등 기상상황에 민감하여 실시간으로 기구 운행 여부 결정
(관련 링크)
Visit Seoul - https://korean.visitseoul.net/entertainment/2024SEOULDAL_/46235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_FT73wiMU8Usi=3NN0TdhirwvSeER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