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 서울 정책 아카이브

문화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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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은 2023년 8월 론칭한 서울의 새 브랜드로 시민은 물론 외국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만의 다양한 매력과 시민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음.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라는 한글 부제를 추가해 서울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고, 서울을 향한 다양한 마음이 모여 더 좋은 서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 원석 같은 도시 ‘서울’의 잠재력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고, 글로벌 Top 5 도시에 올려놓기 위한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 필요

- 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새 브랜드의 다채로운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해외관광객 및 기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도시브랜드로 육성

주요 연혁

(2022년)

- ‘서울의 가치 찾기’ 공모전(8월) 시작. 서울의 정체성 도출

- 브랜드 슬로건 선호도 조사(22년12월~23년3월),

(2023년)

- 디자인 선호도 조사(5월) 및 디자인 공모전(5월~6월)까지 약 85만 명의 내·외국인 참여

-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정체성 및 매력에 대한 핵심 가치 도출, 1, 2차 선호도 조사를 통해 ‘Seoul, My Soul’선정(8월)

- 서울의 새 브랜드 ‘Seoul, My Soul’ 발표(8월16일)

(2024년)

- 세계 3대 디자인상‘2024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시티브랜딩(Communication, City Branding) 본상 수상

세부 내용

│서울시의 새 브랜드 ‘SEOUL MY SOUL’│

시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기쁨, 행복, 즐거움 등 다양한 마음이 모이는 도시로 기억될 서울시 새 도시브랜드 탄생(2023.8월)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은 브랜드로 개발

- 서울의 가치 찾기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정체성 도출부터 시작하여 브랜드 슬로건 개발 후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

- 도시 명칭을 전면에 배치하고, 각각 의미를 담은 픽토그램 활용 주목도 제고

픽토그램 이미지와 시정 슬로건을 결합한 신규 브랜딩 캐릭터 제작·활용

│신규 브랜드 결합한 다양한 굿즈 제작으로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 강화│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물품과 연계하여 브랜드 소비 편리성 제고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의류, 식료품 등 매력 있는 굿즈 개발

팝업스토어 등을 개최하여 서울시 브랜딩 관련 각종 굿즈 전시 및 체험 제공

- 가족 단위부터 외국인까지 모든 계층 및 연령대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재미있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으로 기획*하여 시민 관심도 제고

* 서울라면 최초 발매 시 시식 기회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