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 2009년 해치 캐릭터 공식 발표 이후 지난 10여 년간 캐릭터 활용 범위 점차 축소
- 2021년 브랜드 여론조사에서 해치 캐릭터의 인지도가 30%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해치 캐릭터의 혁신 필요
- 시장의 주 타깃인 MZ세대를 주축으로 다양한 세대에서 골고루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에 대한 니즈 대두
주요 연혁
(2008년)
- 해치 상징물 지정
(2009년)
- 해치 캐릭터 공식 발표
(2021년)
- 서울시 브랜드 여론조사 결과 해치 인지도 30% 이하로 확인
(2023년)
- 신규 해치 캐릭터 개발 착수
(2024년)
- ‘해치와 소울 프렌즈’ 공개(2월1일)
세부 내용
│최근 캐릭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힙(Hip)하고 세련된 디자인 구성│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재해석하여 ‘분홍색’으로 바꾸고 새롭게 창조된 쪽빛의 푸른색을 몸통 곳곳에 넣어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표현
- 캐릭터 자체를 단순하게 만들어 다양한 표정과 동작 시연이 가능하도록 구성
신수 ‘해치’를 중심으로 사방신인 ‘소울프렌즈’가 캐릭터별 고유 특징·세계관에 맞춰 서울을 두루 살피며 시민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콘셉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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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매력 발산 및 인지도 강화│
DDP, 광화문광장, 뚝섬유원지 등 도시 내 주요 관광 명소에 설치된 초대형 아트벌룬을 설치하여 새로운 매력 관광 포토 스팟 제공
캐릭터 브랜딩의 주요 소비층인 젊은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 실시
- 성수, 홍대 등 주요 핫플레이스에서 해치가 깜짝 출현하여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시민들에게 서울을 지키는 신수로서의 해치의 감성을 담아 희망찬 기운을 전달하고, 포토타임 등 추억 제공
- 스마트폰에서 쉽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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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콘셉을 적극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실시│
서울시 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등에서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 친근하고 푸근한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정책 메시지를 쉽고 편하게 전달
‘해치의 마법학교’를 통해 유치원, 키즈카페 등에 방문하여 아이 돌봄 지원
- 귀여움이 도드라지는 캐릭터의 특징을 적극 활용하여 색칠놀이, 비눗방울 놀이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재밌는 추억을 제공
- 특히 ‘해치와 속닥속닥’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걱정거리, 속상한 일을 부담없이 서로 대화하며 슬픈 기억을 행복한 기억으로 전환하는 효과적인 치유 지원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동행하는 ‘With 해치’ 프로그램
- 시민들에게 이동, 귀가 등의 평범한 일상이나 자녀 하원 등 도움이 필요한 때 해치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세대 불문 공감적 지지 제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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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캐릭터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 실시│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그림, 창작송, 애니메이션 등 제작
- 서울시 대표 캐릭터를 누구나 향유하고 누릴 수 있는 시민친화적인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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