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폭염 폭우 가뭄 등 범지구적 기후위기 징후가 나타나면서 세계 도시들은 무제한 교통카드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기 위해 노력
런던의 ‘트레블카드’, 독일의 ‘9유로 티켓’ 등은 대중교통 이용 증가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물가 상승률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음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 환경을 보다 더 개선함으로써 서민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도입

주요 연혁

(2023년)

- 기후동행카드 도입 계획 발표(9월)

(2024년)

-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 시작(1월)

-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 시작(1월)

- ­서비스 범위 김포골드라인 확대(3월)

-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시작(7월)

- 청년 할인 권종 출시(7월)

- 외국인 관광객 및 단기 방문자를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1·2·3·5일권) 출시(7월)

- 별내선(8호선 연장, 모란~별내), 진접선(4호선 연장, 남태령~진접) 추가(8월)

-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일부), 과천시(4호선 일부) 추가(11월)

­- 의무복무 제대군인 대상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장 적용(12월)

세부 내용

│사업개요│

(주요 내용)

-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이용가격) 월 65,000원 (※ 따릉이 미포함 가격 : 62,000원, 권종별 가격 상이)

(카드유형) 모바일 및 실물카드

참고	카드 유형별 구매 및 충전 방법

(사용범위) 서울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등

-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 등 제외

- 서비스 범위 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 후 서비스 범위 외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됨

예) 서울역 승차, 인덕원역 하차 →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공항철도(인천공항1터미널~인천공항2터미널)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 버스 면허 지역은 서울시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에서 확인 → 간선, 지선, 순환, 마을버스는 사용가능

(사용방법) 사용개시일부터 30일 (※ 교통수단별·권종별 일부 상이)

│단기권·청년권 등 다양한 권종을 통해 이용객 유형별 맞춤 편의 제공│

외국인 관광객 및 서울 방문객을 위한 일자별 다양한 단기권 발행

- 총 5종(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7일권)으로 구분하여 기간·일정별 사용 가능

월 5.8만원으로 이용가능한 ‘청년권’을 통해 청년계층에 대한 경제적 배려·지원

※ 따릉이 미포함인 경우 월 5.5만원

- 6개월마다 본인인증 후 사용 가능하며, 실물카드 이용자의 경우 사전에 티머니카드 & 페이 누리집에 등록한 경우에만 할인 옵션 선택 가능

│문화시설 연계 할인 등 카드 이용 편의성 강화│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달, 서울대공원 등 문화·관광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 부여

자율주행버스 및 한강 리버버스 등 서울시 혁신 교통체계까지 사용 범위 확대

결제기능(신용·체크카드) 결합 및 지도앱 연계 이용 가능 경로 검색서비스 추진

의무복무 제대군인 대상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장 적용

※ 의무복무 제대군인 : ‘병역법’, ‘군인사법’,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법률’에따라 5년 미만의 기간을 현역, 보충역 또는 대체역으로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

- 의무복무 제대군인에게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최대 3년 연장하여 만 42세까지 혜택 제공

(관련 링크)

시 누리집 분야별정보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cxSvQFVPvSIsi=uT23MUd5nIA7S4Kp

https://www.youtube.com/shorts/qhWyilq0W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