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준비청년 지원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독립 생활해야 하는 청년으로서 서울시에서만 매년 150명(평균)이 사회로 나오고 있으며, 이들이 홀로 서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사회적으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함 자립준비청년 지원 마스터플랜은 자립 전부터 이후까지 동행하며 욕구·적성을 고려한 맞춤 지원으로 진정한 자립을 지원하고자 함

정책 목적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준비 및 자립실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정책 개요

분야1꿈 찾고 키우기분야2자립역량 기르기

① 내 꿈 찾기 프로그램 운영 [신규]

② 1:1 진로설계 컨설팅 [신규]

③ 맞춤형 학습지원 [확대] [강화]

① 1인 1실 ‘나만의 공간’ 조성 [확대]

② 사회연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규] [확대]

③ 마음건강 돌봄 [신규] [강화]

분야3든든한 첫출발 하기분야4지역사회 함께하기

① 맞춤형 생활·경제 지원 확대 [확대]

② 주거·의료 안전망 구축 [신규] [확대]

③ 취업지원 강화 [강화]

①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신규]

② 개인별 맞춤형 자원연계 [신규]

③ 자립청년 자조모임 지원 [신규]

세부 내용

│자립준비 전 단계부터 개인별 역량에 맞는 성장발달 지원│

아동기부터 대학 진학·취업 시 필요한 적성에 맞는 진로 계획 수립 기회 제공

- 보호아동의 36.4%가 ‘취업·진학 걱정’을 보호종료 후 삶의 걱정거리 1순위로 선정

성장 시기별 관심분야를 발견하고 특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추진

- 아동기에는 ‘내 꿈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적성검사를 지원하여 예체능 등 분야에 특기를 가진 아동 발굴 및 특기 개발비용 지원

- 청소년기에는 ‘1:1 진로설계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커리어 패스 설계 지원

- 보호종료 전·후에는 ‘배움마켓’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전문분야(노무, 법률, 주거, 금융 등) 및 체험형 교육과 생활안내 포켓북 등을 제공하여 자립역량을 강화

- 전체 양육시설 아동 대상으로 ‘서울런’ 서비스를 통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

- 사전 파악된 관심 직업 분야 유명 인사·현직자 등과 함께하는 ‘전문가 멘토 특강’ 개최로 인생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 및 각종 정보 제공

│실제적 자립생활 경험을 통한 자립 용기 제공 및 심리·정서 안정 지원│

아동양육시설 내 유휴공간 활용 등을 통해 1인 1실 ‘나만의 공간’ 조성

요리하기, 공과금 납부 등 일상생활을 경험해보는 자립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일상체험데이’를 통해 장보기·요리 등 일상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연습

- ‘장·단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생활관에서 지내면서 공과금 납부 등 경험

동행정원 조성(생활시설 내부) 및 원예프로그램 등을 통한 심리적 안정 지원
‘서울아동힐링센터’를 개소하여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치료서비스 제공

│경제적 자립 지원으로 주거 불안 등을 해소하고 안정적 정착 기반 제공│

전국 최대 지원금액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지원

자립준비청년 월세 주거비 지원(’25.3월 예정)

│자립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체계 구축│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후원금 활용 ‘SOS 자금’ 조성으로 긴급 위기 지원

자립청년 자조모임을 지원하여 선·후배 간 노하우 공유 및 지지망 구축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영플러스 서울) 운영│

심리·정서, 주거·생활, 진로·일자리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 전문상담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야 대상 수요맞춤형 서비스 제공
- 특별한 문제를 가진 고난도 대상 청년의 경우 전담솔루션팀을 신설하여 집중 지원

소통공간을 활용하여, 자조모임·동아리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활동 공간

상담실



여성가족실 │ 아동담당관 │ 대표전화 02-120
관련 정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