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올 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세요.
  •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를 제거해 빗물이
    잘 빠지게 합니다.
  • 보행 및
    자동차운전은
    자제해 주세요.
  • 피해가 우려되면
    119로 신고합니다.

호우시 시민행동요령

호우 예보가 내렸어요

  1. 응급약, 손전등 등을 준비합니다.
  2. 피난 가능한 장소와 비상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3. 하수구와 집주변 배수구를 점검합니다.
  4. 하천, 지하공간에 있는 차를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5. 기상 예보 및 호우상황에 귀 기울입니다.

호우주의보ㆍ경보가 내렸어요

  1. 상습침수지역 거주민은 대피를 준비하세요.
  2.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3. 산사태 위험 지역으로 가지 않습니다.
  4. 대피할 때는 수도와 가스 밸브, 전기차단기를 내립니다.
  5. 전신주, 가로등 근처로 가지 않습니다.

호우가 지나갔어요

  1. 침수된 집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므로 환기를 먼저 합니다.
  2. 가스, 전기는 기술자 안전조사 후 사용합니다.
  3. 오염물에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먹지 않습니다.
  4. 붕괴위험이 있는 도로나 제방 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5. 넘어진 가로등, 전선을 보면 접근하지 마시고 (국번없이)123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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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요령 안내 영상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지하공간 이용자 행동요령

  • 반지하주택, 지하 역사·상가

    • 지하주택(반지하), 지하철, 상가 등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역류시 즉시 대피
    • 외부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혼자서 개방이 불가하여, 전기전원 차단 후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 지하주차장

    •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차량은 두고 즉시 탈출하고,주차장으로 우수 유입시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는 것은 금지
    • ※ 경사로를 따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차량은 수압으로 움직일 수 없어 사람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고, 특히 차량확인을 위한 지하주차장 진입은 절대 금지
  • 지하계단

    • 지하계단으로 종아리 높이 정도로만 물이 유입되어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
    • ※ 계단에 유입되는 물이 발목 높이라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올라갈 수 없어 즉시 대피
  • 침수공간 탈출
    • 목적

      지하철, 지하주택 · 상가 등 지하공간에 물이
      차오를 때 출입문 개방 가능성 측정

    • 방법

      -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혼자 개방불가
      - 전기전원을 차단한 후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 수심별 탈출
      수심 신체위치 탈출여부
      30cm - O O
      40cm 종아리 O X
      50cm 무릎 X X

      ※ 신체위치는 일반성인 기준임

  • 침수계단 탈출
    • 목적

      물이 차오르는 지하공간에서 계단을 통해 신속히
      탈출 가능성을 측정

    • 방법

      - 성인 정강이정도의 수심까지는 이동이 가능(하이힐,
       슬리퍼 착용 시 불가능)하고, 무릎 이상은 이동이 어려움
      - 맨발 또는 운동화를 착용하고 손잡이를 잡아 신속히 이동

    • 수심별 탈출
      수심 신체위치 탈출여부
      30cm - O O
      40cm 종아리 O O,X
      (하이힐)
      50cm 무릎 X X

      ※ 신체위치는 일반성인 기준임

      ※ 출처 : 국립재난안전연구원(2022)

  • 지하공간 대피요령

    대피시에는 미끄러운 구두, 하이힐이나 슬리퍼 보다는 운동화가 대피에 용이하고, 특히 장화는 안으로 물이차 대피가 어려움

    ※ 마땅한 신발이 없을 시에는 맨발로 대피하며 이동시에는 난간을 잡고 이동

    차량 이용자 행동요령

  • 차량침수

    •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 -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 외부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목받침 하단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피
      -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탈출할 것
  • 지하차도

    •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하지 않으며, 만약 진입시에는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할 것
  • 세월교 횡단

    • 급류가 있는 교량에서 차량은 수압에 의해 하천으로 밀릴 수 있어 절대 진입하지 마시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기
    • - 만약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고 문이 열리지 않으면 창문을 깨고 탈출할 것
  • 침수차량 탈출 및 강우인지 실험

    시간당 100mm의 비가 내릴 경우 100m이상의 거리 표지판 식별이 불가능, 비의 세기에 따라 시야범위를 인지하여 피해 예방

  • 침수차량 탈출
    • 목적

      차량 침수 시 내 · 외부 수압차로 인해 차량문 개폐가 어려운 정보를 측정

    • 방법

      - 차량 내 · 외부 수위 차이가 30cm이하가 되면 탈출이
       가능하므로 침착하게 대기한 후 차량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 수심별 탈출
      내 · 외부 수심차이 탈출여부
      10cm 탈출 가능
      20cm 탈출 가능
      30cm 탈출 불가

      ※ 신체위치는 일반성인 기준임

  • 강우인지
    • 목적

      강우량에 따라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비의 세기 및 사물의 인지 정도를 측정

    • 방법

      - 시간당 100mm의 비가 내릴 경우 100m 이상의
       거리에서 표지판 식별이 불가능
      - 비의 세기에 따른 시야범위를 인지하여 피해를 예방

    • 수심별 탈출
      표지판과 사람
      과의 거리
      강우량
      50mm/hr 100mm/hr
      10m 확인 가능 확인 가능
      50m 확인 가능 확인 가능
      100m 부분확인 가능 식별불가

      ※ 신체위치는 일반성인 기준임

      ※ 출처 : 국립재난안전연구원(2022)

    공동주택 관리자 행동요령

  • 평상시

    • 차수판 설치, 모래주머니 및 양수기 등을 비치하고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신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설치자 사전 지정
    • ※ 지하공간으로 비가 유입되기 시작하면 5~10분 만에 지하공간이 침수되기 때문에 입구가 여러개인 경우 가급적 1인씩 지정하여 관리
  • 호우시

    • 기상청 특보(호우경보)를 예의주시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를 설치
  • 대피안내

    •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설치 후 반지하 등 지하공간에 빗물 유입시 즉시 대피를 안내하고, 지하주차장 등은 진입금지 시킬 것
    • ※ 대피시에는 건물내 높은 공간이나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하고, 지하주차장 차량 이동 등을 위한 지하공간 진입은 철저히 차단 할 것

태풍이 올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 뉴스 등을 통해
    태풍 진로를
    확인합니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만지거나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여 파손을
    막습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태풍시 시민행동요령

태풍이 오기 전

  1. 태풍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합니다.
  2.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을 미리 숙지합니다.
  3.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가구, 자전거 등을 고정시킵니다.
  4.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여 파손을 막습니다.

태풍주의보ㆍ경보가 내렸어요

  1.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2. 손전등을 준비하고 대피할 때는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합니다.
  3. 집안 출입문과 창문을 잠급니다.
  4. 공사장 근처로 가지 않습니다.

태풍이 지나갔어요

  1. 바닥에 떨어진 전선, 가로등 근처에 가지 않습니다.
  2. 물은 꼭 끓여서 먹습니다.
  3.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 복구 시에는 사진을 찍어 둡니다.
  4. 붕괴위험이 있는 도로나 제방 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5. 붕괴위험이 있으니 제방근처는 가지 않습니다.

폭염, 이런 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

  • 체온 조절 기능이
    낮은 고령자, 어린이
  • 체온 조절 기능이
    낮은 어린이
  • 고혈압, 심장병,
    당뇨, 뇌졸증 질환자
  • 비만, 야외근로자
    병원치료를 받는 분

2,818명중 32명

2023년 (‘23.5.20.~’23.9.30)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2,818명(사망 32명)으로 전년 대비 8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어떻게 하면
폭염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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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심할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한낮에 격렬한 운동은 안 돼요

한낮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야외 근무자는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세요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 알코올은 피합니다.

냉방병도 주의!

실내 외 온도 차를 5℃ 내외로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세요.

물은 끓여먹고 날음식은 피하세요

손발을 깨끗이 하고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마세요.

옷은 가볍게, 안전장비는 단단히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안전모, 안전띠 착용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자신과 주변의 건강을 체크하세요

몸이 이상하면 즉시 휴식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세요.

무더위 대피소 바로가기

폭염 응급처치 이럴 땐 이렇게

더워서
잠이 안와요
열대야, 이렇게 극복하세요 자고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잠들기 전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세요
잠들기 전 TV, 컴퓨터, 게임 등을 하지 않습니다.
땀이 나고 다리와
복근에 통증이 있어요
열경련 응급처치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고 이온음료를 마십니다.
단, 메스꺼우면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땀은 많이 나는데
피부가 차가워요
열피로 응급처치 시원한 곳에서 옷을 느슨하게 합니다.
물을 천천히 섭취하고 구토를 하면 즉시 의사 진료를 받습니다.
체온이 높고
맥박이 빠르게 뛰면서
어지러워요
열사병 응급처치 즉시 그늘로 옮기고 119에 신고합니다. 의복을 느슨하게 하고 시원한 물이나 젖은 천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햇빛이 쨍쨍, 여름철 대기오염물질
‘오존(O3)’ 유의하세요!

오존이란?

  • 오존(O3)은 대기 중에서 오염물질이 햇빛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무색 또는 청색기체로 산화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 오존은 지구상공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여 생태계를 보호해주는 이로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우리 생활환경 주변에 존재하는 오존은 인체에 피해를 주는 해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 오존에 대한 반복노출 시 호흡기 및 폐에 피해를 줄 수 있는데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및 심장질환자에게 영향이 크므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고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는 오존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농도 오존 시민행동요령"을 참고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농도 오존 시민행동요령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 상황 수시 확인
- PC 및 모바일 이용 :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

※ 오존 예보 및 경보 알림 서비스 신청 :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

실외 활동과 과격한 운동 자제
-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 주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실외수업 자제 또는 제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
- 자동차는 시동 초기에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므로,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스프레이, 드라이클리닝, 페인트칠, 신나 사용을 줄임
- 유성페인트 대신 수성페인트를 사용하거나, 도장 시 스프레이 대신
붓이나 롤러를 사용하면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감소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

재난 피해,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2024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서울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같은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5월 15일 부터 10월 15일(5개월 간) 까지 운영합니다

기상이변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최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 강우 예측·위험상황 전파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 구축, 안전사고 선제적 대응
  • 하천 범람 시 자치구 공동 대응, 침수취약가구에 3만5천개 침수방지시설 설치
  • 빗물펌프장 등 6,390개 방재시설 점검 완료, 67만여 이재민 수용 임시주거시설 지정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침수취약시설 정비, 침수예측시스템 강화, 이재민 지원, 폭우시 특별수송대책,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풍수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은

비가 많이와 침수가 걱정된다면 우리동네 하수수위비율(%)을 확인하고
수위가 80~90%가 넘으면 침수위험 상황이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수위비율 보는법(예시)
※ 서울시에서는 282개 지점 하수수위를 1분 단위로 측정하여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위비율 보는법
수위계 설치지점 박스높이(m) 현재수위(m) 수위비율(%)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3 1.5 50%
하수수위현황 확인하기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드립니다.
서울시에서는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해 물막이판, 수중펌프, 옥내 역지변 등을 무료로 설치해 드리니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해당 동 주민센터 및 구청에 설치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장소
동 주민센터 및 자치구 치수과
신청방법
침수방지시설 설치 동의서 작성하여 신청
신청자
건물주, 세입자
설치비용
무료(유지관리 비용은 건물주 부담)
신청대상
저지대 지하주택, 소규모 상가
※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등 불건전 업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제외

    설치장소

  • - 역류방지기 : 바닥, 세면대, 씽크대, 좌변기, 세탁기배수구 등
  • - 물막이판 : 주택 출입구, 지하계단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
물막이판 설치후 이미지 역류방지기 역류방지기

침수방지시설 설치 문의처

수위비율 보는법
자치구 해당부서 전화번호
종로구 치수과 02-2148-3225
중구 치수과 02-3396-6144
용산구 치수과 02-2199-7904
성동구 치수과 02-2286-5794
광진구 치수과 02-450-7895
동대문구 치수과 02-2127-4844
중랑구 치수과 02-2094-2757
성북구 치수과 02-2241-3652
강북구 안전치수과 02-901-5885
도봉구 물관리과 02-2091-4126
노원구 치수과 02-2116-4191
은평구 치수과 02-351-7954
서대문구 안전치수과 02-330-1025
마포구 치수과 02-3153-9814
양천구 치수과 02-2620-3657
강서구 물관리과 02-2600-6953
구로구 치수과 02-860-3159
금천구 치수과 02-2627-1852
영등포구 치수과 02-2670-3858
동작구 치수과 02-820-9925
관악구 치수과 02-879-6804
서초구 물관리과 02-2155-7139
강남구 치수과 02-3423-6615
송파구 치수과 02-2147-3359
강동구 치수과 02-3425-6407
해당 동 주민자치센터

S.O.S 도움이 필요할 때 불러주세요

"나무가 쓰러졌어요!"
"우리집에 물이 들어와요"
우리 집에, 이웃에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즉시 연락주세요.
서울시가 시민 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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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수해 안전 홍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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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해 안전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