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6월, 8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강수량은 6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7월,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엘니뇨·라니냐는 6~8월 동안 중립 또는 라니냐 상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호우시 시민행동요령
응급약, 손전등 등을 준비합니다.
피난 가능한 장소와 비상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하수구와 집주변 배수구를 점검합니다.
하천, 지하공간에 있는 차를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기상 예보 및 호우상황에 귀 기울입니다.
상습침수지역 거주민은 대피를 준비하세요.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산사태 위험 지역으로 가지 않습니다.
대피할 때는 수도와 가스 밸브, 전기차단기를 내립니다.
전신주, 가로등 근처로 가지 않습니다.
침수된 집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므로 환기를 먼저 합니다.
가스, 전기는 기술자 안전조사 후 사용합니다.
오염물에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먹지 않습니다.
붕괴위험이 있는 도로나 제방 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넘어진 가로등, 전선을 보면 접근하지 마시고 (국번없이)123에 신고하세요.
지하철, 지하주택 · 상가 등 지하공간에 물이
차오를 때 출입문 개방 가능성 측정
-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혼자 개방불가
- 전기전원을 차단한 후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수심 | 신체위치 | 탈출여부 | |
---|---|---|---|
남 | 여 | ||
30cm | - | O | O |
40cm | 종아리 | O | X |
50cm | 무릎 | X | X |
※ 신체위치는 일반성인 기준임
물이 차오르는 지하공간에서 계단을 통해 신속히
탈출 가능성을 측정
- 성인 정강이정도의 수심까지는 이동이 가능(하이힐,슬리퍼 착용 시
불가능)하고, 무릎 이상은 이동이 어려움
- 맨발 또는 운동화를 착용하고 손잡이를 잡아 신속히 이동
수심 | 신체위치 | 탈출여부 | |
---|---|---|---|
남 | 여 | ||
30cm | - | O | O |
40cm | 종아리 | O | O,X (하이힐) |
50cm | 무릎 | X | X |
※ 신체위치는 일반성인 기준임
대피시에는 미끄러운 구두, 하이힐이나 슬리퍼 보다는 운동화가 대피에 용이하고, 특히 장화는 안으로 물이차 대피가 어려움
※ 마땅한 신발이 없을 시에는 맨발로 대피하며 이동시에는 난간을 잡고 이동
시간당 100mm의 비가 내릴 경우 100m이상의 거리 표지판 식별이 불가능,
비의 세기에 따라 시야범위를 인지하여 피해 예방
차량 침수 시 내 · 외부 수압차로 인해 차량문 개폐가 어려운 정보를 측정
- 차량 내 · 외부 수위 차이가 30cm이하가 되면 탈출이 가능하므로
침착하게 대기한 후 차량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내 · 외부 수심차이 | 탈출여부 |
---|---|
10cm | 탈출 가능 |
20cm | 탈출 가능 |
30cm | 탈출 불가 |
강우량에 따라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비의 세기 및 사물의 인지 정도를 측정
- 시간당 100mm의 비가 내릴 경우 100m 이상의 거리에서 표지판
식별이 불가능
- 비의 세기에 따른 시야범위를 인지하여 피해를 예방
표지판과 사람 과의 거리 |
강우량 | |
---|---|---|
50mm/hr | 100mm/hr | |
10m | 확인 가능 | 확인 가능 |
50m | 확인 가능 | 확인 가능 |
100m | 부분확인 가능 | 식별불가 |
태풍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합니다.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을 미리 숙지합니다.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가구, 자전거 등을 고정시킵니다.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여 파손을 막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손전등을 준비하고 대피할 때는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합니다.
집안 출입문과 창문을 잠급니다.
공사장 근처로 가지 않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전선, 가로등 근처에 가지 않습니다.
물은 꼭 끓여서 먹습니다.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 복구 시에는 사진을 찍어 둡니다.
붕괴위험이 있으니 제방근처는 가지 않습니다.
오존이란?
고농도 오존 시민행동요령
※ 오존 예보 및 경보 알림서비스 신청 :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
“나무가 쓰러졌어요!”
“우리집에 물이 들어와요”
우리 집에, 이웃에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즉시 연락주세요.
서울시가 시민 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