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치안 사각지대 최소화
대한민국 및 그 수도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상동기 범죄 등 기존 치안 체계 내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로 인해 사회 불안감이 발생하기도 하였음 지능형 인공지능 기반 CCTV 그물망은 도시 내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주거안심구역 등 취약지역 내 스마트 보안등은 관련 주변 지역의 치안을 집중 강화하며,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시민 개개인의 일상 속 안전을 적시 확보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이 치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음

정책 목적

CCTV, 휴대용 안심벨 등 도시 및 시민 일상 내 안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여 사회안전망 강화 및 시민 불안 해소

 

 

정책 개요

≪ 추진 방향 ≫

 

≪ 주요 추진 사항 ≫

도시 내 주요 안전 인프라 확충

지능형 CCTV 확대

취약지역 집중 강화 

스마트 보안등 설치

시민 일상 속 적시 안전 확보 지원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보급

 

 

세부 내용

│인공지능 기반 CCTV 그물망 구축│

유동 인구가 많거나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 내 AI 기반 지능형 기기 신규 설치

- 지능형 CCTV는 AI기술을 활용하여 쓰러짐, 폭행 등 객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위험·위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로 영상이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으로서 관련 영상은 서울시 안전통합상황실과 112·119 상황실로 전송되어 신속 대응 가능

- CCTV를 공원·등산로 등 2,803개소 내 9,832대 설치하고,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주거·상업지역 2,074개소 내 8,138대 설치하며, 이외에도 하천변·산책로·한강에도 142개소 내 410대 추가할 계획임(’23.~’26.)

- AI 기능이 없는 일반 CCTV 7만여대의 경우에도 순차적으로 지능형 기기로 교체

성능이 떨어지는 노후 CCTV 총 1.6만여대의 경우 200만 화소 이상 기기로 교체

- 야간 식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외선 기능도 추가하여 효율성 강화

스마트서울 안전망(통합플랫폼) 안전협력체계를 확대하여 안전 골든타임 확보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CCTV 관제센터 간 통합·연계를 확대하고, 112·119 상황실에서 일선 경찰서·소방서까지 통합플랫폼을 통한 CCTV 영상정보 중계 확대 및 신속한 실시간 영상정보 공유를 통해 시민 안전망 서비스 강화

 

│취약지역 안심 환경 내 IoT 신호기기가 부착된 스마트보안등 설치│

스마트보안등과 안심이 앱이 상호 연동하여 효과적인 안전 환경 구축

- 보행자가 앱의 ‘안심귀가 모니터링’ 실행 후 스마트보안등 근처를 지나가게 될 경우 주변 보안등의 밝기가 증가하며, 

- 보행자가 위급상황을 느낄 때 스마트폰의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변 보안등이 긴급 점멸하여 비상 상황을 주변에 전파

원격제어와 양방향 감시시스템을 적용하여 고장 시 관리자의 신속 정비 가능

 

│일상 내 위험 상황 발생 시 적시 자기방어를 지원하는 ‘헬프미’│

크기·모양 등 휴대 목적 구성 및 안심이 앱 연동을 통한 신속한 구조·지원

- 휴대하기 편리하게 키링형태로 제작,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긴급신고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경고음과 함께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자치구 CCTV관제센터로 신고 접수
 

-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상황 확인 후, 센터 내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 시행

 

 



디지털도시국 │ 정보통신과, 디자인정책관 │ 도시경관담당관, 여성가족실 │ 양성평등담당관 │ 대표전화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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