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 치안이 뛰어나지만, 이유 없이 벌어지는 범죄 등 기존 치안 체계로 막기 어려운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함.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키링 형태로, 긴급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바로 신고가 접수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임.

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을 자랑하는 서울이지만 이상동기 범죄 등 기존 치안 체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로 인한 사회 불안감은 상존.

사회안전망 강화 및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일상 안전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긴급신고를 통하여 적시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키링 형태의 안심벨 ‘헬프미’를 기획.

주요 연혁

(2023년)

- 휴대용 비상벨 ‘지키미’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우선 보급(12월)

(2024년)

- 휴대용 비상벨 지원 확대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 및 조례 제정(상반기)

- 해치캐릭터를 반영한 안심벨 ‘헬프미’ 2종 업그레이드 출시 및 온라인 신청 시작(8월)

- 헬프미 3만개 추가 지원(11월)

세부 내용

│일상 내 위험 상황 발생 시 적시 자기방어를 지원하는 ‘헬프미’│

휴대 편리성을 높이고 안심이앱 연동을 통한 신속한 구조·지원

- 휴대하기 편리하게 키링형태로 제작,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경고음과 함께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 접수

※ 안심이앱: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해 서울시민을 범죄 및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앱(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서비스 제공)

-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상황 확인 후, 센터 내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 시행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중 ‘해치’와 ‘댕댕청룡’, ‘화난주작’ 총 3종 제작

< 휴대용 안심벨(헬프미) >

<헬프미(해치)>

<헬프미(댕댕청룡)>

< 헬프미(화난주작) >

(관련 링크)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누리집 - https://www.seoul.go.kr/sos/

(동영상 링크)



여성가족실 │ 양성평등담당관 │대표전화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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