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목적
임산부 대상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 및 저출생 극복 기여
정책 개요
사업명 | 지원 대상 | 사업 내용 |
대중교통 이용지원 | 임신 3개월 ~ 출산 후 3개월 임산부 (※ 교통비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 교통비 지원 및 공공기관·대중교통 인프라 내 배려공간 조성 |
산후조리 경비지원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로서, 서울시 출생 등록,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제공 |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 임신으로 고민·갈등이 있는 누구나 | 24시간 비밀 상담, 시설·기관 연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
세부 내용
│ 임산부 안전한 교통 이용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편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바우처 지원
- 교통비로는 지역에 제한 없이, 버스·지하철뿐 아니라, 택시, 자가용 유류비, 기차까지 이용 가능
지하철역 및 관공서·박물관 등 공공시설 승강기 내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 시민들이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당 공간을 자발적으로 비워둘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임산부가 적시 이용이 가능한 환경 조성
│출산 후 임산부의 충분한 건강 회복을 위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산후조리과정에서 신체적·정서적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바우처 지원
- 건강 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건강 회복에 필요한 의약품·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및 산후요가, 체형관리, 붓기관리 등 각종 운동 수강 서비스뿐만 아니라 산후우울증 검사·상담 등
│위기임산부와 영아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에 속하는 위기 임산부 대상 보호 체계 구축 필요성 대두
- 뜻하지 않은 임신 등으로 정책 이용을 기피하게 되는 상황적 어려움, 경제적 부담은 있으나 소득 기준 등 자격 제한으로 정책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 위기 임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속하여 조기 발굴 및 맞춤 지원 필요
익명성 보장, 24시간 핫라인 등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 소득 기준, 미혼·기혼 여부 등과 관계없이 지원함으로써 폭넓은 사회안전망 구축
- 모든 절차를 철저하게 익명으로 진행하여 신분 노출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이용 가능
- SNS(카톡채널 ‘위기임산부 상담지원’)를 통해 상시 비밀 상담이 가능하며, 응급 상황에 처한 경우에는 긴급현장상담을 통해 직접 방문 후 필요 서비스 지원
복지시설 입소 등 개인별 상황과 수요에 맞는 시설 및 서비스 연계 추진
- 상담 등을 통한 충분한 대화와 숙려기간 및 개인적 상황·의사 등 반영 후 연계
구 분 | 대 상 | 지원 내용 |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출산지원시설) | 중위소득 100% 이하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출산 후(6개월 미만) 일정 기간 아동의 양육지원이 요구되는 여성 | 일정기간(최장2년)의 주거, 자립 지원 아이돌봄서비스심리치료 지원 |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 서울시 거주 한부모가족 (미혼모, 부 포함) | 1:1 맞춤형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 출산축하 성장용품 지원 |
위기임산부의 집 (민간) | 제도권 밖 사각지대 위기 임산부 | 일정기간의 주거와 생활 지원 심리 정서 및 출산 양육 지원 |
아동복지센터 | 국가와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 | 보호필요 아동의 시설입소 국내입양, 위탁보호 |
- 기관 연계 후에도 철저한 1:1 사후모니터링 진행을 통해 대상자 안전 지속 강화
< 참고 :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 추진체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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